주5일제를 맞아 일반인들이 취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각종 체험활동, 운동, 여행,사진 등 다양한 동호회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적은 비용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활발한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1957모임 전국에서 많은 회원이 모여 제5주년 종합예술제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5주년을 맞은 1957 동호회 예사랑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동호회는 지난 25일 포승 경기도 포승면 희곡리 66-1번지 이조농원(음식점) 에서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퍼포먼스행위예술 작가 긴 뚝섬(길창근), 시낭송작가(양경신).외 경기민요 와 가수들을 초대한가운데 열렸다,
순수한 모임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 모임은 현재 57년생으로 대부분 전국 천삼백여명 의 회원으로 모여 있다.
음악. 경찰, 교사, 군인, 버스운전사 등 다양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cafe.daum.net/first1957 예사랑 카페 오프라인모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하는 운영진 은 "5주년을 맞은 예사랑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열정으로 삶에 대한 깊이를 나눌 수 있으며, 가족처럼 분위기가 따뜻하고 정이 많은 동호회이다"며, "특히 타 동호회에 비해 배너나 든든한 후원도 동호회 활동에 큰 배경이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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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