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듬애견행동클리닉 대표 강형욱 훈련사는 오는 10월 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지방 10대 도시를 돌며 올바른 반려견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특별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견 문제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가 직접 전국을 돌며 반려견훈련에 대한 이야기와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방법과 해결방법을 설명한다.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은 예비견주에서부터 심각한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반려인 들을 위한 세미나가 될 것 이라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 현재 한국에는 반려견훈련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퍼져있습니다. 한 예로 주인에게 이빨을 보이는 행동을 하는 반려견은 모두 서열정리가 잘못되어 있다고 표현 하는 것을 옳지 못합니다. 이런 강아지를 억지로 배를 보이게 하고 목줄을 잡아당기는 행동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반려견의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위한 하나의 신호입니다. 우리는 그 신호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배변훈련이 안 되서 유기견이 되고 짖는 다는 이유로 가족으로부터 파양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비해 반려견교육가 세미나의 기회가 적은 지방도시를 위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반려견을 사랑하는 반려인 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전국 세미나투어 지역은 제주,부산,울산,대구,광주,전주,대전,천안,청주,원주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 등은 보듬애견행동클리닉 홈페이지(www.bodeum.co.kr)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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