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제15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8일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평택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임승근 의원 발의)』등 조례안 4건, 『서정․신장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변경 의견청취의 건』1건,『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구성 및 참여 동의안』1건,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희태 평택시의회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심사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세심하게 검토하였으며,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 또한 사업의 긴급성 및 불필요하게 과다 계상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건전성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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