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11일 ‘제3회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평택역사에서 시민 대상으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시민들의 비만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비만예방 캠페인에서는 체성분 검사와 심뇌혈관예방관리검사, 홍보물 전시 및 홍보안내 전단지 배부, 비만도,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검사결과에 따라 영양과 운동에 대한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우리시 비만예방 분위기 조성과 비만 체감도를 알려 건강생활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다. 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