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특강을 매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구직자와 기업,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특강은 이동상담과 더불어 현재까지 45회에 거쳐 725여명이 참여 하였다. 시는 찾아가는 이동특강 및 상담을 통해 접근성이 취약한 잠재구직자를 적극 발굴 상담하여 구직자의 취업욕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층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하여 청년 및 전문계고 뉴딜 취업프로그램, 재취업 프로그램, 취업박람회 등 많은 시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금까지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2,700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같은 실적을 올린 원동력으로 올 들어 지난 9개월간 평택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한 청년뉴딜사업 및 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위한 상담사 동행면접 등 현장을 발로 뛴 취업지원 서비스를 꼽았다.
또한, 대규모로 진행하는 취업박람회와 매월 9일에 개최되는 소규모 취업박람회인 9 in Day, 평택일자리센터의 공간을 활용한 언제나 상설면접장 등이 구인업체 뿐만 아니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