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SNS를 통한 소통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는 소통과 참여를 시정 최우선 방침으로 정하여 매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통하여 시민의 민원해결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수청동 우미노스빌 아파트 노인정에서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실시됐으며 이를 시에서는 인터넷방송 사이트(Ustream)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 시홈페이지를 통하여 생중계했다.
시 SNS 관계자는“이동시장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하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했다”며“온라인 참여 시민의 의견에 대하여는 시 담당자들에게 바로 연결하여 답변을 해 줄 계획이다”고 생중계 취지를 설명했다.
이동시장실 방송 시청은 시 홈페이지(www.osan.go.kr)와 오산시 SNS에서는 직접 시청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은 유스트림앱을 설치 후 LIVEOSAN을 검색하여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주요시책에 대하여 인터넷 생중계로 많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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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