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발레단과 함께하는
아침을 깨우는 감성충전
아츠브런치
가족들을 위해 바쁜 아침을 보낸 엄마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
'발레'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와이즈발레단이 이번에는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족들을 위해 바쁜 아침을 보낸 엄마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 오전 11시, 발레 하이라이트와 비보이 공연을 통해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즐거운 점심 수다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든 비타민 같은 공연이다. 특히, 클래식발레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감상하며 발레상식, 발레마임 등 유쾌한 해설이 곁들여져 새콤달콤한 공연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스토리텔링 비보이크루인 '20th Century Boys'의 다이나믹한 댄스컬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가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기회라 하겠다.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게 될 감성을 채우는 브런치 콘서트 '아츠브런치'가 여러분을 찾아간다.
공연정보
일 정 : 2012년 10월 31일 오전 11시
장 소 : 영등포구
주 최 : 영등포아트홀, 와이즈발레단
주 관 : 와이즈발레단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블루인, 성덕의원, 한국지엠
관람료: 전석 10,000원
(할인: 문화마니아 20%, 아동/청소년 2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관람연령 : 만 5세 이상
티켓예매처 : 인터파크, 옥션티켓
공연 및 티켓문의 :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34
영등포아트홀 http://arthall.ydp.go.kr
프로그램
제 1부 : 해설이 있는 발레공연
1. 잠자는 숲속의 미녀 中 '요정들의 춤'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클래식발레 대표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오로라 공주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온 여섯 요정들의 아름다운 춤이 있는 장면
2. 다이에나와 악테온
발레 전막 작품 중 ‘에스메랄다’라는 전막작품에 나오는 극 중 극인 다이에나와 악테온 그랑 파드듀로 구성과 기교가 탁월하여 따로 널리 공연되어지고 있는 작품
3. 돈키호테 中 'Dream'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전막발레 ‘돈키호테’중에서 꿈속의 환상장면으로 화려한 군무와 솔로 바리에이션의 조화를 이룬 작품
4. 서른 즈음에...
어릴적 꿈들을 하나 두울 놓아가고 잊어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나이 이다.
꿈과 현실을 분간할 만큼의 지혜가 생겼고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할 만큼의
용기가 생겼다.
거짓...
사실 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순수하며 지혜롭지 못하고 용감하지 못하다.
꿈과 현실을 분간할 지혜도...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할 용기도...
난 아직도 꿈에 살고 있다.
제 2부 : 비보이 댄스컬 'Performance in 공사장'
귀와 눈이 함께 즐거워지는 시간!
공사장 인부들이 직접 나와 뚝딱~뚝딱! 무대를 쌓고 만들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정신없이 지나가다 보니 하나의 멋있는 탑이 만들어 진다.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B-boy 움직임과 뮤지컬 연기력으로 만들어진 비보이 댄스컬
공연단체소개
와이즈발레단 소개
클래식발레의 대중화와 창작발레의 예술적 가치창조를 미션으로 2005년 창단되어 현재 영등포아트홀의 상주예술단체이다. 전막발레 재안무를 통하여 본단체만의 특색있는 작품과 ”발레야 놀자“ 등으로 알기 쉬우면서도 색다른 재미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고, 객원안무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W Blind”와 같은 창작발레 레파토리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구현’이라는 또하나의 구호를 내걸고 무상예술교육 등의 재능기부를 실천하여 교육의 현장에서 발레전도사의 역할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저력 있는 예술단체이다.
비보이 팀 소개
‘20th Century bboys’는 2002년에 창단하여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대중예술에 헌신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많은 것을 이뤄내고자 하는 단체이다. 순수 무용과 대중 무용의 모호한 장벽을 허물고 인간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음악, 미술, 미디어 등)을 연구하여 하나의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만들어,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의 삶을 만들고자 한다. 항상 관객과 소통하며 관객의 입장에서 생각 하고 연구해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단체이
web> cafe.daum.net/joyjoyballe
facebook> www.facebook.com/wiseballet
e-mail>wiseballet@gmail.com
T>02) 322-9690
M) 010-8143-0643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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