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는 10월 26일(금) 파주 치즈마을로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자연이 수려한 경기도 파주의 치즈마을을 방문하여 피자 만들기와 치즈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관람을 하는 등 체험과 자연, 여유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열정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친목도모의 기회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사회적 인정감을 심어주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함께 행복한 연수조성에 자원봉사자가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자원봉사자는 하루 동안 모든 걸 잊고 이렇게 집을 나와 자연을 벗 삼고 색다르고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충전이 되었으며 오늘 같이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늘 이 사업은 봉사자님들을 위한 인정지원 프로그램이므로 다른 사람들을 위함이 아닌 봉사자님 스스로가 맘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으며 다른 봉사자님들과도 함께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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