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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자동차 구입자금이 부족하세요?
-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입자금 대여 -
등록날짜 [ 2012년10월31일 13시33분 ]

양천구청(구청장권한대행:전귀권)은 어려음을 격고있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여하여 출퇴근 등 직업생활 이동편의 제공을 통한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2012년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입자금 대여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장애인근로자 (국가유공자 포함)이고, 대여대상 자동차는 본인 명의(가족과 공동명의 포함) 출퇴근용 자동차이며, 대여 한도액은 1인당 1,000만 원 이내에서 자동차구입 실제가격을 융자하되,특수설비(휠체어  탑승장치, 리프트 등) 부착 시 500만원 범위 내에서 설비비용 별도 융자이다. 융자 조건은 근로장애인 신용대출 및 담보대출이며, 여신취급 제한자는 대여불가 또는 보증자격 불가자 이다.

대여기간은 5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으로 상환방법은  원금 : 매분기(3, 6, 9, 12월) 말일 상환(연 4회) 조건이다. 대여결정자가 대여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자동차 등록원부(이륜자동차의 경우 사용신고필증)와 구입가격 확인서류(매매계약서  등)를 구청(노인장애인복지과)으로 제출 해야한다. 이때 지급받은 대여금 보다 자동차 구입가격이 더 낮아 차액이 발생한  경우 그  차액은 융자기관의 해당 지점에 즉시 반납하여야 한다.

대여기관은 국민은행 지점이다. 대여 대상자로 결정된 자가 다음의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여결정을 취소한다. 대여금을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결정․지급받은 경우와 대여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자동차등록원부(이륜자동차의 경우  사용신고필증)를 제출하지 아니하는 경우, 대여대상자 결정전에 차량을 미리 구입한 경우이다.

취소결정 대상자는 그 취소일로부터 3년 이내에 대여를 다시 신청할 수 없으며, 대여금을 지급받은 경우 대여금 전액을 즉시 융자기관에 상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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