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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식 간단 포샵과 노출읽기 동영상 강좌
이 강좌를 통하여 필자가 박박 우기고 싶은 것은 노출계와 뇌출계를 동시에 쓰는 능력이 사진작가에겐 필수적이란 야그다.
노출계란 많이 들어 보았지만 뇌출계란 기계는 생소한분들도 많으리라. 물론 노출이론에 대해서 상세 세미나를 열대 노출계에 대해선 그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이 상세히 알게 되겠지만(사실 한국사진방송>커머셜컨텐츠>아카데미>동영상 강좌에 가보면 이 부분에 대한 강좌도 여러번 올라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또 기회가 오면 더욱 자세히 거론할 때가 있을 듯)뇌출계란 노출계란 기계가 측정해주는 대로 따라만 갈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도 좀 해가며 사진을 찍자는 야그를 노출에 있어서 뇌출계라 표현한 것이다.
예컨대 빛이 화창한날은 햇빛을 받은 대상과 빛을 받지 않는 그늘부분으로 노출차이가 뚜렷한 법이다. 이럴 때 작가가 두리뭉실하게 그늘도 좋고 빛 받은 부분도 좋다는 식의 사진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어떤 이들은 그늘이면 그늘, 빛이면 빛, 딱 뿌러지게 대상을 결정 하는 경우도 있다. 화창한 말 빛 받은 부분과 그늘진 부분의 노출차이는 대략 2~3단정도가 된다. 따라서 빛 받은 분에 노출을 주안점으로 결정하면 그늘 진 부분은 까맣게 나오게 될 것이다. 사람의 눈은 이와 같이 보이지 않으므로 사진에서만 이렇게 나온다고 판단해주고 그늘과 빛 받은 부분이 사진에서 어떻게 표현될 것인가를 예측하여 대상을 관찰하는 것을 안목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이라이트 부위와 새도우 부위를 분리해서 보는 습관을 들이면 어디서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고 탁월한 연출력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대상은 이론과 실재가 다소 어긋나게 될 수도 있는데 이때 에전엔 암실에서 닷징과 버닝을 이용하여 발랜스를 조절하여 주었지만 지금은 포토샵 등 컴을 용하면 아주 쉽게 작품을 안정적으로 구성해 낼 수 가 있다. 특히 촬영때 대상의 아래와 위를 따로 촬영해 두었다가 포샵으로 합성하여 완성하면 더욱 좋은데 이때의 합성은 김가중 식 포샵으로 하면 매우 쉽다.
*각각 따로 찍어 포샵으로 합성하여 완성한 작품 필카시절 암실에서도 이와 같은 합성은 쉬;운측에 들어갓고 합성이 싫으면 촬영 때 아래 부분(억새부분)과 윗부분(태양부분) 노출을 잘 결정하였다가 닷징과 버닝을 통하여 작품을 멋지게 구성해 내곤 하였다.
*아래는 이 작품들의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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