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2년 재난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소방방재청 주관하에 전국 17개 시‧도와 227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재청의‘지자체 재난관리 실태점검 지침’에 따른 재난 관련 5개 분야인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기타 항목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 오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중 재난대책‘우수’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 1월에 기관표창과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시정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http://koreaarttv.com
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