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인천장애인 체육의 날 행사가 17일 오후 5시,아레나파크 컨벤션 센터 위딩홀 부페에서 열렸다.
김교흥 정무 부시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장애인 단체장, 경기단체임원및 선수 ,시의원, 가맹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김교흥 정무 부시장의 축사와 함게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2012년 인천장애인 체육회는 제 32회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장애인전국체전에 임원 125명 선수 377명 등 총 502명이 참석하여 금메달 71개, 은메달 82개, 동메달 67개로 총 153,631점을 획득하여 경기 서울에 이어 32년만에 전국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인천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는 "2013년 대구에서 전국체전이 열린다. 올 해 3위를 달성한 이 열기를 하나로 모아 기필코 종합 2위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 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에서 김교흥 인천시 정무 부시장은
" 어려운 환경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전국 3위라는 32년만의 쾌거를 이룬 인천시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2013년에는 여러분들이 목표하고 있는 전국2위 달성을 꼭 이루어내길 바란다. 시에서도 여러분들의 경기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 동안 불철주야 수고해 주신 인천장애인 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 , 그리고 뒷바라지에 열정을 기울여 주신 선수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라고 말하고 선수단 과 가족들을 치하 했다.
기념케익커팅과 축배제의 ,경품추점등 다향한 프로그매으로 한해 동안 인천을 대표해 수고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상식과 기념 촬영 후에는 만찬과 함께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시민은 " 장애인 선수들이 꾸준히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탬이 구축되었으면 한다.
대회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소집해서 하는 훈련으론 경기력향상에 어려움이 있다.
꾸준히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탬과 지원책이 필요하다" 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전국 3위 우승기 소개
인천시장상 수상자
인천시의회 의장상 수상자
교육감 수상자
장애인 체육회 회장상 수상자
장애인 체육회 감사패 수상자
김교흥 정무 부시장 축사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 축사
참석한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내빈기념촬영
초대가수 송별 공연
참가자 노래자랑
만찬장 모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