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지난 21일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원대희)와 공동으로 취약가구 및 복지시설 37개소를 안전점검하고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불량전기 설비 무료 개.보수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불량전기 설비 무료 개.보수 실시는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많으나 안전의식이 부족한 홀로 사는 노인, 기초생활수급자에 사업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기업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연탄나누기 및 그린타운활동 등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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