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오성간 도로공사,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 등 큰 현안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K건설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 나눔을 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였다.
「SK건설」은 최근 나날이 부각되고 있는 대기업의 사회공헌 정신과 맞물려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팽성읍 주민들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직접 본사에 불우이웃돕기 사업계획안을 마련하여 200만원 상당의 사업 기금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현재 공사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기획안을 마련하여 도움을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SK건설」권순철 소장은 “생색내기식 도움이 아니라 마음과 진정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 어려움이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팽성읍에서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중 난방유가 절실한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중 7가구를 선정하여 길도우미를 하였으며 21일 오후 2시부터「SK건설」박정진 대리 및 본사 관계자들과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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