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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시무식, 김가중식 간단 포샵, 장화리 해넘이 행사 결산
한국사진방송은 2013.1.8(화) 혜화동 사무실에서 새해 첫 번째 세미나 및 시무식을 진행 하였다.
이원택 한국사진방송 수석고문의 덕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이어서 이학영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로부터 작품심사의 기준 및 이모저모의 세미나가 있었고 이어서 김가중식 간단 포샵을 가볍게 한 후 식당으로 옮겨 식사와 호프집에서의 2차까지 마치면서 한해를 시작하였다.
장화리 해넘이 행사를 주관하며 홍보 및 연출료로 받은 200만원 중 김양호 추진위원장이100만원을 썼고 사무실로 들어온 100만원 중 이날의 식대와 긴뚝섬 작가에게 퍼포먼스를 해주어 약간의 사례를 하고나면 약 50만원정도의 수익은 사무실 운영비로 쓰기로 처리하였다.
어언 3년여의 역사를 쓴 한국사진방송도 이젠 인지도도 많이 올랐고 사진의 정론지로서의 역할도 제법 하고 있지만 내부의 조직은 엉성하기 짝이 없어 널리 적재적소에 한국사진방송의 정예 멤버들로 조직 강화를 해야 될 시점이라는데 이견은 없는 것 같았다. 특히 신년사를 해주신 이원택 고문께서는 조직이 바로서야 한국사진방송의 미래가 확고부동하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한국사진방송에선 향후 뉴스와 작품을 자주 올리고 그 작품들로 대중들에 존경을 받는 회원들에 한해서 모든 일들을 함께 진행 해 나가려는 방침을 세우고 당장은 안 될지라도 결국은 그것이 한국사진방송의 미래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데에는 인식의 궤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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