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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예술마을 헤이리의 프로방스 마을에선 프로방스 빛 축제가 열리고 있어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의 프로방스 마을에선 프로방스 빛 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인들과 가족들의 촬영명소가 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연인들의 발길이 잦아진 이 빛축제는 신나는 음악과 현란한 조명으로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미국의 홀드맨 라이팅 쇼를 그대로 재현한 신개념 홀드맨 라이팅 쇼는 색색의 LED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연출한 신개념 라이팅 쇼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소개됐으며, 미국 ABC뉴스 등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국내에서는 가수 보아가 자신의 유튜브에 쇼 영상을 올리면서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홀드맨 라이팅 쇼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홀드맨 라이트사 엔지니어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조명을 디자인하고 설계했다.
프로방스 라이팅 쇼는 북극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북극존’, 천사들이 모여 사는 ‘천사마을’ 등 다양한 테마 존을 설치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ghtingshow.co.kr)및 대표전화(070-8658-02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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