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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박명화)는 1월 28일(월) 남생도 8명을 포함한
제57기 예비생도 85명을 대상으로 기초 군사훈련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은 오전 11시 생도대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비생도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4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군인정신과
군 기본자세 확립하고 생도생활을 위한 기초 자질과 능력을 구비하여 간호사관생도로
거듭나게 된다.
생도대장 박계화 대령은 입소식에서 국가안보와 정예간호장교의 초석으로서 명예로운
사관생도의 길을 선택한 예비생도들의 용기 있는 결단을 치하하며 훈련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초 군사훈련은 예비생도들에게 있어 사관생도로서의 자긍심을 배양하고 단체 생활을
위한 인내와 복종, 절제와 규율을 함양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면 2월 22일 입학식 후 정규 사관생도가 된다.
1.28(월) 11:00 국군간호사관학교 백합관에서 제57기 예비생도들의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이 거행되고 있다.
1.28(월) 제57기 예비생도들이 국군간호사관학교 백합관 앞에서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을 마친후 생도대장(대령 박계화)을 비롯한 훈육진, 지도생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1.26(토) 입소등록을 마친 제57기 예비생도들이 분대장생도로부터 생활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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