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슬픈 자화상
내달 1일인 3.1절에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만세운동 기념탑앞에서 3.1절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다.일제 항거지 가래비에서 개최되는 오늘 함성 재현은 가래비 3. 1절 운동 순국기념사업회와 양주시 의정부보훈지청 양주문화원 새마을문고양주시지회 후원으로 , 만세운동 재현행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가래비 3.1운동 재현행사는 일제의 혹독한 탄압에 맞서 만세시위를 벌인 조상들의 애국심을 되새기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양주지역 가래비에서 일제에 저항하다 희생된 순국선열은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열사 등 40명이다.
이날 각계 인사들도 이자리에 모여 순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뜻을 새기고 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엔 유족인 이안교 기념사에 기념사업회장 격려사에 양주시장 삼일절노래제창 시립합창단 만세삼창에 양주시문화원장선창으로 폐식회식 막을내렸다.
한국사진방송 의정부지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