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여명의 협의회 회원들은 이점순씨의 노후주택(약20여평)을 찾아 도배 및 장판을 비롯 가스렌지 등을 교체해주기 위하여 하루 종일 구슬 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를 하였다.
이점순씨는 아늑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분 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표시했다.
홍세기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인 이윤선씨(황산리 소재)에게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항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시보 현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현덕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현덕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