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화축제「Show me the YOUTH」(인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화려한 공연 무사히 마쳐
지난 4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연수구청이 주최하고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열린문화축제(댄스 경연대회) 『Show me the YOUTH』가 연수구청 대공연장에서 총 13개 팀이 출연한 가운데 200명 이상의 관객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댄스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는 김종완(스타킹, 코리안갓텔런트 결선진출), 오한나(다수의 기획사 개인 트레이너, 걸스힙합 전문강사) 외 특별심사로 연수구의회 구의원 이인자의원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리고 인천의 대표적 비보이팀 R-funkist의 멋진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내빈으로는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 구의회 박기주 의장, 구의회 장현희 의원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끝까지 지켜보며 응원했다.
1등은 J.J lesders(방송댄스), 2등은 I.O.F 주니어(비보이), 3등은 B'wings(걸스힙합) 가 수상하여 모든 관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열린문화축제를 계기로 연수구 지역의 청소년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될 것이 기대되며, 이 열기가 하반기 밴드 경연대회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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