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기범 희망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날 행사에 정우택 대회장과 비롯한 대한농구협회방열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사와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학생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과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한기범 선수가 심장병 수술을 여러 번 받으면서 본인이 받았던 그 마음의 빚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희망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단법인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회장은 희망나눔 올스타전이 올해로 벌써 3회를 맞게 되었다면서 해가 갈수록 많은 분이 희망나눔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다면서 그에 용기를 얻어 생명나눔사업, 희망나눔사업, 건강나눔사업, 웃음나눔사업, 스타나눔사업 등,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음지에서 고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한기범 희망 나눔 사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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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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