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역은 1956년에 지은 역사이다. 1930년 12월 간이역으로 시작하였으며 1950년 여수·순천사건 때 역사를 잃어 신축한 건물이다. < 남평역의 현재모습 > 이례적으로 건물의 정면이 철로 쪽을 향해 있으며 건축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 있다. 광장 쪽의 건물 후면은 형태가 비교적 단순하다. 돌출된 역무실은 추녀마루가 경사지게 올라가 용마루에서 모이는 모임지붕인 것이 특징이다. 지붕은 주름 함석으로 이루어졌지만 증축 부분은 패널형 지붕재를 사용하였다. <당시 열차시간표와 철길방향표지판> <코스모스가 피여있는 철길> 1930년 12월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1948년 5월 보통역으로 승격하였으며, 1950년 여순사건으로 역은 소실되어 1956년 7월 신축되었다. 나주시에서 문화재로 등록(제299호)되여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있다. 현재는 오전에1차례 오후에 1차례 하루2번 무정차로 통과합니다. <무정차로 달리던 철길> 가을이 되면 철길양쪽에 코스모스가 피여있어 남평역을 찿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워하고있다. 또한 주말이면 가족나들이에 최고의 장소라고 할수있다. 레일바이크를타고 편안하게 휴식도 취할수있어서 더욱 좋은곳이다. <코스모스와 철길> <레일바이크 타는곳> <무정차로 통과하는 열차> <녹슬은 철길> <남평역사 장독대> 나주시와 코레일측에서는 남평역사를 이대론 그냥들순 없어서 활용도를 높이고자 3년간 무상임대하여 각종 조경사업과 주변경관등을 가꾸는조건으로 주)티월드페스티벌 대표 신천운씨가 맡아서 운영하고있다. <주)티월드페스티벌 대표 신천운> 나주남평이 고향인 신천운씨는 국제차문화대전을 10년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우리나라 차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이바지해온 많은 경험을 가지고있다. 남평역사를 문화갤러리로 조성하여 차나무로 조경하며 보성의 다향제와 달빛차행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는 강한 의욕을 내비쳣다. <티월드갤러리 입구> <손수 만들었다는 입구글자> 신대표는 전국 곳곳에서 지역사회 개발을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의욕만 앞서고 아이디어가 부족하거나 손발이 맞지않어서 지지부진한 경우가 많은것이 현실이라며 남평역사는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출발해 단순한 폐역활용 차원이 아니라 이지역의 전통문화를 기본으로하는 태마파크를 개발해 국내외의 모든 관광객들이 남평의 모든역사를 보고즐기고 멋과 맛을 느낄수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기문화대전 전시작품> <다기문화금상> <다기문화 대상> 아름다운 남평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잘 보존하고 많은사람들 특히 이지역의 사람들에게는 만남의 장소이며 이별의 장소였을 남평역 에는 세월의 무상함만 느끼게 된다 광주광역시지사 사무국장 정 상 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