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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7승에 기회는 다음을 기약하며 ~
류현진 선발 등판 LA 다저스 와 애틀랜타 경기
등록날짜 [ 2013년06월08일 14시14분 ]


(머니 투데이 스타뉴스에서 발췌한 사진)


금일 6월 8일 토요일에 열린 애틀랜타 전에서 7이닝(2/3) 투구수 112개, 6피안타, 1 볼넷, 6 탈삼진 1 실점으로 막아내고 투수 등판을 내려왔습니다.

평균 자책점 2.89에서 2.72로 퀼리트 스타트 점수가 내려 갔습니다.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열심히 3회까지 안전하게 호투하다가  그 이후 약간 흔들리면서  홈런 한방으로 1실점을 내주는 바람에 1대 0으로 지고 있었다. 하지만  타자 푸이그 선수의 홈런 한방에  동점을 만들면서 다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푸이그 선수에 홈런타점으로 선발등판에 패전 투수로 될 뻔 했던 류현진 투수는 무승부로 마무리하고 7승은 다음에 기약을 하게 되어서 참 안타까운 경기 흐름이 되었다.

7승 기회를 놓쳐서 아쉽지만  다음 선발등판에서 류현진 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꼭 멋진 호투로 승리를 기원한다.

류현진 선수는 7승에 기회는 놓쳤지만 자기 팀인 LA 다저스가 극적인 끝내기 1타점으로 2:1에 승리를 이루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저를 지켜보는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지만 다음에는 더 잘해서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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