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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감속>展, 쾌속질주 화제 새 사진전문가 양태성 개인전 경인미술관
사진가 양태성 씨가 수년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촬영해낸 리얼한 새의 생태사진들 중 감각적이고 미학적인 작품들을 골라 양태성 개인전<절대감속>展이 6월5일(수)부터 인사동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절대감속이란 그의 작품전 표제와는 달리 쾌속질주를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충일인 6일엔 관람객들이 다 입장을 하지 못해 줄을 서는 바람에 시장바닥 같이 북새통을 이루었는가 하면 작품도 제법 팔려나가 사진작품은 잘 팔리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하였다고...
한편 이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선호도가 그동안 풍경위주에서 꽃이나 새 등 자연생태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양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것은 하얀나무 010 8926-9539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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