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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 푸른 생명을 품다 -
“Beta Blue & Bridge Platform”
서울의 허리를 감싸고 힘차게 흐르는 한강과 도시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한강의 많은 대교들...
대한민국의 기적이고, 모든 시민의 휴식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정신과 희망의 상징
입니다.
‘예술 그 안의 철학 전’
생명에 대한 경건한 성찰과 예술이 현대 사회에 제시하고자 하는 피안의 세계.
OECD 국가로서 높은 자살률은 사회적 충격이며 아픔이었기에
동시대 삶의 공생 공존을 위한 책임과 고민으로 이 사회에 성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녹음 가득한 대지를 뒤로 하고, 하늘과 강, 그리고 다리 사이에
절대 고독과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상실감으로
고단한 삶에 심신이 쉴 안식처와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예술인들의 사회적 배려, 사회 공존의 의미를 철학적 숙고로 접근하며
용기와 자유, 삶으로의 복귀, 활기와 생명력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아직도 푸른 젊은이들에게 귀중한 생명, 삶의 의지, 도전 정신을 함양하여
상처 난 날개를 치유하고 비상하기를 희망 합니다.
생명 존중 퍼포먼스
각자의 짊어진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세상과 나 그리고 우리의 시간
다리-푸른 생명을 품다 “베타 블루 & 브릿지 플렛폼”을 제안 합니다.
● 2013년 7월 7일 오후 6시 –오후 7시 7분 7초
/ 마포대교 여의도 방향 인도 중앙 데크(Bridge Platform)
● ß Blue & Bridge Platform를 Theme로 하여
● 미술, 음악 및 시민 참여를 통한 “생명 사랑 메시지” 전달
(다리 난간 작품설치, 창작예술, 성악 시민 뮤지컬 공연, 섹소폰 연주
“생명 사랑 메시지” 리본 다리 난간 부착 및 “생명 사랑 화분” 설치)
● Performance PM: 7:00시- 7:07 이곳에서 생을 마감한 그들(베타 블루)을 위한 추모와 생명의 존귀함을 기원하는 의미의 멈춤 동작( More Company Flash Mop형태) 과 동작 후 다리 난간에 부착된 “생명 사랑 풍선” 날리기
● 주체 – 용산미술협회(회장 방주혁 010-2569-4931 www.sysfa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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