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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진작가 눈으로 본 중국 베이징, 중국문화원 전시실 김경복 작가 참가해
2013년 8월7일 중국 문화원에서 뜻 깊은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에서 사진작가 네 분이 중국 베이징으로 넘어가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 까지 입장을 해서 구석구석 사진으로 담아 한국의 중국 문화원의 배려로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 박대통령 동생인 박근영 여사께서 축사를 해주시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평수 부 이사장님께서도 축사를 그리고 중국문화원 부 위원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화로 2014년도에는 중국사진작가의 눈으로 본 서울 사진전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 열린 한중 황산 교류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열린 전시회로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작품연구소 김경복 수석작가께서 황산교류전에 이어 연이어 참가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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