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9월 13일에는 사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초록반디의 집’(안산시 부곡동 소재)을 찾아 지체장애아동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였고,
초록반디의 집(2007년 개소) : 자폐성 장애아동 보육시설(5명)
같은 날, ‘본오종합사회복지관’(안산시 본오동 소재)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과 추석선물을 전달하였으며,
본오종합사회복지관(2001.7월 개소) :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및 무료교습 운영, 무료급식 제공 등의 사업을 운영
9월 16일에는 중증장애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시흥시 미산동 소재)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안의 집(2011.4월 개소) : 중증장애요양시설(21명)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본사는 물론 6개 지역본부 및 7개 지사, 57개 검사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정방문 등 전국적인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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