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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앙골라 경제문화교류협회 창립 및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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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오후 5시 30분 부터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 명월관에서 한국-앙골라 간 앙골라 ROYAL CAPITAL FZE(Eeo RAUL SILVA, RUIOSCAR SOUSA)와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은 앙골라와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협력하여 앙골라에 다양한 농업기술전수 및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 조성, 복합물류단지 조성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술지원 방식
- 각국의 역할 배분 전문가 파견, 연수, 인프라 구축
- 지역 특성화 된 기술 이전 개발 전문가 파견, 워크숍 초청연수
- 현지 전문가 및 농업인의 한국 초정 연수
- 한국 유기농 농업인의 앙골라 방문을 통한 기술 제휴
- 농업 정보 공유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형성 : 각국의 양해 각서(MOU) 체결
기술 전수 방식
- 현지의 현장 경험과 연구 수집, 인력 및 기존자원 활용의 전수
- 유기농 농산물 재배 기술의 전수 및 전파
- 유기농업을 위한 시설을 필요로 하는 기술 전파
- 현장에서 도출한 연구의 수정 및 보완
- 기존 기술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된 현대 농업의 데이터베이스에 편입
사업 개발 시스템
- 인식의 혁신 : 농업의 혁신이었던 새마을 운동을 현재에 맞는 첨단 농법으로 전환
- 기술 교육 : 녹색 혁명 기술
- 시범 농장 : 기술과 상대방
후속 진행 계획
- 건강식단과 영향학적 개선
- 조리 기술 교류
- 유기농업 기술 교류
- 한국 음식문화 세계화 등
한편 이 날 협약식에는 농업인단체 및 소비자단체 회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앙골라와 (사)전국친환경 농업협의회의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한국측에서 마련한 만찬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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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