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9월 11일 발생한 세교동 가스폭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확인이고, 시 관계자에게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지원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9월 27일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시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적은 돈이지만 피해자분들의 치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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