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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개성인삼축제 및 파주장단콩축제 탐방기 제1회파주전국사진촬영대회
파주 임진각 앞 평화누리 공원 일대의 드넓은 광장엔 수많은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고 개횔지를 다져 만든 엄청난 크기의 주차장도 수없이 많은 자동차들이 빼곡히 메워 마치 카드섹션을 하고 있는 듯 장관이다. 19일 시작된 파주개성인삼축제 및 파주장단콩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맑은 가을날 단풍놀이를 겸해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파주일대에서 생산되는 개성인삼과 농산물들 그리고 그것들로 가공된 풍요로운 갖가지 농산품들에 연신 즐거운 비명을 질러대며 맛보고 사들이고 구경하는 등 한껏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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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주개성인삼축제 및 파주장단콩축제에 맞추어 파주관광 진흥의초석을 다지고 사진예술의 저변확대와 착장의욕을 고취하기위한 파주개성인삼축제 및 파주장단콩축제, 제1회파주전국사진촬영대회가 고고한 일성을 울리며 시작되었다.
19일 오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의 신동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는
조용석(병두)지부장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인재 파주시장, 의회의장님을 비롯하여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예총지회장 박재홍, 피알에이드 윤상섭 사장, 한국사협 이평수 부이사장, 정창길, 은효진, 이춘애, 임근원, 신봉승, 조건수 이사, 양승조, 류태석, 이병윤, 신호, 김광수 등 경기일대 지부장들, 김형덕, 박국인, 김영애 분과위원장, 한국사진방송 니산 박영완 고문, 정원숙 지도작가 등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예술가들이 불원천리 달려와 처음 시작하는 촬영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1회파주전국사진촬영대회는 이날부터 시작하여 11월24일 열리는 파주 장단콩 축제가 끝나는 날 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모델 등 특정한 주제 없이 파주일대에서 촬영된 파주와 관계된 작품이면 된다.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날에 맞추어 많은 회원들이 버스에 동승하여 파주일대 유명 촬영지를 돌며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촬영해 내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