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일원 현촌지구 개발시행사인 군인공제회(김진훈 이사장)와 금호산업(원일우 대표이사)이 공동으로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00포(1,3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비전2동과 서정동 주민센터에 각각 100포씩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할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에 한승도 비전2동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된 쌀은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며,
소중영 서정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인공제회와 금호산업측에 감사하다.” 며, “계속해서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은 2,215세대를 분양중에 있으며 2015년 말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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