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차량봉사로 애향보육원아동들을 프로그램이 있는 곳으로 이송하고, 승마체험이나 영화감상, 노래방 즐기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험 후에는 위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해 왔다.
애향보육원 생활지도원들은 “많이 먹고 많이 본 만큼 아이들의 마음은 더욱 풍성해졌다.”며 바르게살기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이에 한승도 비전2동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계속해서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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