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만도 브레이크사업본부장(윤영복)과 직원은 지난 23일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열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도의 임직원과 미제7공군 정보처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동절기 필수 먹거리인 김장은 1,142박스(10kg)로 포장하여 저소득층가구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양육 시설, 푸드뱅크 등에 전달했다.
㈜만도는 2011년부터 매년 김장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만도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만도 같은 기업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며 “뜻 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한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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