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사진방송) 김승호기자 2013.12.13 18:30-20:00까지 부산 동구청 주관 제15회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가 동구청 대강당에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인문학 강연과 문화 향유를 통한 동구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는 명실상부한 동구의 대표 브랜드 입니다.
2013년 달빛 인문학을 말하다 의 초청 강사들은 사회각 분야에서 저명한
인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강의를 맏아주고 있습니다.
연 7-8회에 걸처 강연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회 참가 인원도 100-150명
정도 참가하여 인문학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14회 초청 강사로는 여성 문학 평론가인 정영자씨가 초대되어 여류소설가
정말봉의 문학과 인생을 심도있게 강의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더욱 빚내기 위하여 마임아티스트 김세진과 실내 현악단 La Mer (불어로 "바다")
출연하여 감미로운 선율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켜 주어습니다.
마임아티스트 김세진 : 연출가. 배우. 마임아티스트 현 한국 연극영화 아카데미 강사.
현 동부산대학 외래교수. 한국 마임햡회 이사. 극단 세진 대표
문학평론가 정영자 : 현 (사)부산 여성 인문학 이사장. 부산 문인 협회 명예회장.
부산 예술단체 총연합회 부이사장. 문학 계간지 " 여기 " 발행인 등등
라 메르 오케스트라 1998년 창단 : 클래식 밎 크로스 오버. 팝. 청소년 음악 교육.
불어로 (바다)라는뜻 문화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등 취약 계층의 정서적 함양과
음악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연주활동을 하며
쳄버 형태로 공연 활동 하지만 때로는 풀 편성으로도 공연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