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용 필라멘트 가격경쟁치열 – 올댓쓰리디, 리필라 설맞이 할인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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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지향하는 첨단산업으로서 또한 창조경제의 수단으로서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 또는 회사에서 사용하기 간편한 FFF 방식의 보급형 3D 프린터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값도 저렴하고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기에 좋아서 국내에서도 제조회사가 늘어나고 있고 외국회사들도 국내판매를 위해 판매채널을 확보하는데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보급형 프린터에 사용되는 ABS, PLA 의 필라멘트 판매도 활발하여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일부 국내회사들이 원료를 들여다 자체 생산을 하여 판매를 하였으나 요즈음은 값싼 중국산 제품들이 대거 들어와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가격이 저렴하다 하여 마구잡이로 들어오다 보면 품질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한 관계로 사용자들이 골탕 먹는 경우도 있으니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일전에 한 번 소개한적이 있는 ‘올댓쓰리디’ 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한 달 동안 특별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리필라” 브랜드로 1Kg 스풀로 판매되고 있는 필라멘트는 ABS는 13,900 원에 PLA는 19,900 원에 각각 적립금 5%씩 적립하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