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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장에 양떼를 보라
대관령 양떼목장
등록날짜 [ 2014년01월31일 08시27분 ]

대관령 양떼목장 에서 이렇게 가까이 양떼을 보기에는 처음이다.
지난 9월초 비온 뒤 하늘은 맑게 개였고 산 중턱에서 운해가 일어나고
양들이 몰려온다.

양들도 여자를 좋아하는가 보다.
단체로 온 여자 선생님들 화장품 냄새를 맞고 양떼  리더가  
양떼목장 산책로 여선생님 쪽으로 온다
양떼리더를 따라 구름떼처럼 몰려 오는데 장관이다.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에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21장15절


양떼 리더가  움매하고 동료들을 부루는 소리같다.
아침에 비가내려 관광객들도 없고 무성하게 자란
목장에 풀이 풍성하게 보인다.


산책로 가끼이 까지 몰려온  양떼들
선생님들이 열심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양들이 여름 풀을 먹고 살이 포동포동 쩟다.
사람 겻으로 다가와 "나 예뿌지요" 하고 대화하자는 모습이다.


성경말씀에 양에 할씀이 많이 나온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였다.
야곱도 외삼촌 라반집 양치기 었다. 이스라엘을 이르킨 따윗도 양치기 하다 부름을 받았다.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구출한 모세도 장인 이드로집에서 40년동안 양치기하였다.


양떼목장 철책을 따라 질서있게 양들이 다가오고있다.
리더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여자선생님들이 떠나니까 양떼들도 뒤돌아 떠나고 만다.
그사이 안개는 거치고 뭉게구름만 남았다.


양들은 혼자서은 안다닌다.
흐터저도 몇마리씩 단체행동을한다.


한가로이 양떼들이 풀을  듣고 있는 가운데 양치기가 나타났다.
이것도 처움보는 관경이다.


양치기와 몰이개가 양들을 관리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 보기가 흔치않다. 양떼목장에 와야 볼수있다.
양고기도 먹을수없다. 그러니 이런관경도 낫설게 보인다.


몰이개가 양들을 한데모으고 제압하고있다.
양떼목장에는 이런개가 두마리있다.평소에 양사 주위에 있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하나는 흰색이고 좀 계으려보였고 이놈은 돌돌해 보인다.
이개는 쾌 돌돌하게 보인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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