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봄, DDP에 동대문봄장이 돌아왔다.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DDP 이벤트홀에서 지난 2014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동대문봄장이 세가지 테마, 한글, 음식, 건축을 주제로 봄장 행사가 열였다.
1층에서는 DDP 요리대회 청년 푸드디자이너 음식열전이 오전11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대회가 열리고 지하1층에서는 디자인이 한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작가100명이 참여하여 입는한글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입는 한글은 민화, 그래피티, 회화작가, 일러스트레이트, 팝아트작가,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등 전방위의 시각예술가들 100명이 참여한 한글티셔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가졌다.
동대문봄장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열어온 재미난 장터행사다.
김재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