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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람객들 발길 이어져, 송암 이원택 사진전2 ‘자연과 인간의 조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시표정
송암 이원택 사진전2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열리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관람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토요일(15일)은 오후 늦은 시간임에도 자녀들과 손에 손을 잡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줄을 잇는가 하면 국악으로 이름이 높은 관객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산업현장역군들도 관람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광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정치인으로 이름이 드높은 이들의 발길도 이어졌는데 최근 서울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새누리 당 이혜훈 최고의원도 시간을 내어 찾아와 작품설명을 귀를 기울여 꼼꼼히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원로사진가로 이름이 드높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이원희 자문위원은 송암 이원택 사진전에 즈음하여 심오하기 짝이 없는 漢詩를 지어 헌시를 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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