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윤진국)는 지난 18일 ‘깨끗하고 청결한 오산시 가꾸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문고회원, 교통봉사대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오산역 광장과 역 인근 문화의 거리 주변, 1번 국도 주변 등 3개 구간에 대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시미관 조성에 힘썼다.
경기 오산시 세마동 7개단체협의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18일 관내 동탄경계~정남경계 주요도로변 6km 구간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세마동 중심도로인 독산성로와 문시로, 서부우회도로 등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주변을 3개조로 나눠 청소를 실시해 쓰레기 4톤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세마동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주민자치회 김성애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마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동 산하 7개 단체가 함께하는 도로변 환경정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초화류 식재와 풀베기 등을 통해 깨끗한 거리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