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안장된다. 국립대전현충원 사이버 참배 코너 에서 안장자를 검색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유명한 명사 중에 한국 최초의 영화 아리랑의 감독인 라운규 가있는데, 그의 묘는 제2묘역 257호이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은 국가유공 자묘역 제10호이다. '어린이 날' 노래 등 많은 동요의 노랫말을 지은 윤석중은 국가유공자 묘역 제12호에 안장되었다. 백범 김구의 모친 곽낙원과 김구의 맏아들 김인은 애국지사 771호와 772호에 안장되었다.[4] 6.25전쟁 중 군수품과 피난민을 수송하다 전사한 철도원 150명의 위패가 모셔져있 고 13명이 안장되어있다. 최규하 전대통령 묘소도 이곳에 안장되였다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공격을 받고 천안함이 침몰 46용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되였다. 위치 및 연계 교통편[편집]
2010년 3월 26일 해군 초계함 침물 천안함 46용사 "편히 쉬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