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靑山島]
청산도 가 보셨나요
청산도는 전라남도완도군청산면 주소이며 완도 남동쪽 해안에서
약 19.7㎞ 지점에 있다. 완도에서 배로 1시간 걸린다.
주위에는 장도·지초도·항도 등의 부속섬과 대모도·소모도·여서도 등이 있다.
산과 물이 모두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고 했다.
2007년 문화관광부로 부터 "가고싶은섬" 으로 선정되고 세계슬로우시티연맹
으로부터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되였다.
청산도 슬로길은 11코스 42km 시계방향 으로 등산로가 만들어저서 누구나
화살 이정표를 따라 산책할수있다.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나 농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농산물로 쌀·보리·참깨·콩·마늘·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된다.
중심지는 서부의 도청리이며 이곳에 도청항이 있다.
면적 33.28㎢, 해안선 길이 42.0㎞,
24개 자연부락에 인구 2,892, 가구 1,374(2004). 살고있는데 한때 10.000명이
살았다한다. 현재는 육지로 다 떠나고 대부분 노인들만 고향을 지키고있다.
자료 : 청산도
청산도 선착장 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당리마을은 "서편제" 봄의왈츠" 영화 촬영지로
풍세가 아름답다.노란유채밭과 청보리밭 빨간지붕이 멋진 조화를 이루어 싱그럽다..
청산도가 유명해지기 시작한것은 영화 "서편제" 가 촬영되여 히트친 후로 세상에 널리 알려젔다.
서편제 영화 주인공인 아버지 유봉 (김명곤 분), 동호 (김규철 분), 송화 (오정혜 분),
진도아리랑을 주고받으며 노래가락에 취해 두둥실 춤을 추는 모습, 동호는 흥이나서 메고 있는 북을 친다.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 사나 개똥 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난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지리해수욕장은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완만하여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 같다.
1.2Km에 이르는 백사장이 펼쳐져있다.
우리나라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못보고 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해수욕장 주변을 촬영하고 나오는 사진가들
채소를 내다팔고 있는 청산도 할머니
서편제에 나오는 돌담길
하얀이층집은 영화 "봄의왈츠" 셋트장으로 지여젔는데 노랑 유채밭과 잘 어울려
청산도의 명물로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곳이다.
청산도를 찾은 사진작가들이 서편제 주인공 유봉 일가가 진도아리랑을
신나게 부르며 내려오던 돌담길 원주민을 열심이 촬영하고있다.
유채꽃이 아름답게핀 꽃밭길을 행낭봇짐을 지고가는 어느 보살의 모습
왈츠하우스 서양풍의 하얀 2층집은 청산도 인증샷 장소로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한국관광 소유 관리하며 식당과 매점을 운용하고있다.
당리마을 주차장 에서 바라본 해안풍경 아름다운 유채밭과 마늘밭
바다에는 양식장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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