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014 군산시 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가 5월18일부터 21일까지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영광여고선교합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군산지역 600여 교회에서 1500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다.
소강석강사(새에덴교회 목사)는 우리는 행복하고 복된 사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오신분들은 선택되고 은혜받은 사람들만 부름을 받았다. 이번 연합부흥성회가 복음의 파도와 물결이 넘쳐서 군산의 성시화, 전라북도 민족복음화, 대한민국의 복음화, 휴전선을 넘어 백두산까지 복음의 파도와 물결이 넘치길 바라며 주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 주님을 행복하게 하는 종이며 머슴이 되시길 바란다.
하지만 현실의 교회는 언론과 인터넷 공중파방송에 얻어맞고 있다. 교회가 서로 다투고 싸우며, 세상에 조롱을 당하는 것도 우리 책임이다.
이에 대한 방편으로
1. 교회는 그리스도를 왕과 임금으로 모셔야 된다.
2. 교회가 분쟁과 다툼을 종식시키고 연합을 해야 된다.
군산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성시화 복음화로 힘을 모아서 영광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최해권목사는 “이번 대부흥성회가 하나님 사랑, 주님의 은혜, 성령의 능력으로 30만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연합 집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하나님 사랑 안에서 무엇보다도 연합의 이름아래, 일치의 신앙을 가지고 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은 더할 바 없이 아름다울 것”이라고 대회사를 했다.
이철호 상임총무는(창진교회 목사)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귀한 성회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근심 없이 잘살며,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미스바대성회처럼 회개운동이 일어나 잠자고 있는 영혼을 깨우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며"또한 "이번 성회를 통하여 개인의 영성이 살고 교회들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군산 도성에 가득 임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순찬양 영광여고합창단, 사회 이대수목사, 기도 박연규장로, 성경 박영국목사, 광고 이철호목사, 찬양 개복교회, 헌금찬양 김치훈성도, 헌금기도 심재왕장로, 축도 홍기표목사, 직장신우회에서 안내를 맞았다.
2014 군산시기독교연합부흥성회 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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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채덕수 기자 (cpotkd@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