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기념관은 영종대교 건기 전에 우측에 자리잡고있다 주변에 아라타워 와 새로 건축된 행운을 드리는 세계 최대의 곰조형물 "Fortune Bear"가 보기가 좋았다. 영종교기념관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건설하며 일어난 역사를 기록 보관한곳으로 주변에 새로운 풍력발전기 2기도 생겨 풍치가 더욱 아름답다. 일행은 인천국제공항을 빗겨나 삼목선착장 으로가 세종5호에 차를 실고 신도,시도, 모도. 섬으로 향했다 오늘 최종 목적지는 모도 조각공원인데 3년전보다 관리를 제대로 안하여 폐허 직전인것 같다. 들어오는 초입부터 장마에 길이 파였는데 보수한 흔적도 없다. 우리일행이 들어서자 입장 료 일인당 6천원씩 내란다. 일행들은 그냥 나가자는 중논으로 차를 돌려 나왔다. 원래 조각가 이일호씨가 개인 작업실 겸 건물을 지어 놓은 앞마당 잔디밭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 작은 조각공원이 나온다. 에로티시즘 조각을 추구하는 그의 작품들이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있다. 제법 큰 목선 남파선이 모래사장 곁에 있었고 그 위로 인천국제공항 에서 떠오른 여객선을 촬영 하곤 하였는데 오늘 와 보니 없어져 버렸다. 행운을 드리는 세계최대의 곰조형물 "Fortune Bear" 고속도로를 내려다 보고있다.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청라 IC개통이 2013년 6월 27일에 되여 청라에서 서울 까지 시간은 단축되고 거리는 짧아졌다 영종대교기념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건설과 운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량과학관 이다. 고속도로의 백미인 영종대교 건설과정을 영상과 모형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건설에 적용된 다양한 공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영종대교기념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이 있는데 예쁜 봉함엽서에 편지를 써서 보내면 1년후에 배달해주는 느린 우체통이다. 삶의 속도를 즐기고 주변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한 느린 우체통도 이용하고 특별한 추억도 남겨보자 풍력발전기 넘어로 아라타워가 보인다. 23층 전망대로 강화도 마니산도 보인다. 경인아라뱃길은 '09년~'11년 까지 약 2조 2천 5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만들어진 운하이다. 이명박 정부가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시행한 이 운하프로젝트 아직 그 사용가치를 찾지못하고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일이기 떄문에 되돌릴 수 없지만.. 국민들이 쉴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 영종도 삼목선착장 에서 신도섬 까지 20분-30분에 도착한다 승용차는 물론 대형 버스 까지 싣고 다닌다. 세종해운 전화 : 032-864-4155 www.sejongheaun.com 세종5호 안으로 관광객들이 들어가고있다 선상 에서 갈메기 들에게 과자를 주면서 유인하고있다. 신도에 작은 교회가 눈에 들어온다. 신도에서 시도로 넘어가는 교량 왕복 2차선인 작은 교량 이지만 아름답게 가로등, 꽃으로 장식해 놓았다. 시도에서 모도로 가는 도로 우측 해안 바위 위에 뜀박질 하는 조각상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모도 에는 논을 갈고있었다. 70여가구가 살고있는 자그마한 섬의 풍광이다. 모도의 조각공원 모도의 조각공원 위로 여객 항공기가 얗게 나르고 잇다. 넓은 백사장 에 조각들이 멋지게 자리잡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