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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2104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사)한국미술협회산하단체 현대여성미술협회(회장 김홍주) 주최
사)한국미술협회산하단체 현대여성미술협회 주최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현대여성미술대전 2104의 시상식이 11일 오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 김용모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엔 현대여성미술대전 민한기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련 인사들과 수상자들과 그 가족들이 장내를 빼곡히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현대여성미술협회 김홍주 회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 서양화부문의 홍명희 작가가 문화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대회장인 국회의원 강창일 상에 송유숙 윤소진(서양화), 최지원(문인화), 이희재 최수진 이시은(디자인) 작가가 영광을 안았고, 하철경 예총회장상에 김선자 오정순(서양화), 신동희(문인화). 조강훈 한국미협이사장상에 문영애(서양화), 김혜경(문인화), 양만호(서각), 서예부문 대상에 손순자, 디자인부문 대상에 박소라 김소연 윤지은, 최우수상에 한국화부문의 이연희, 서양화부문 유혜순, 디자인부문에 김현영 박성준 작가가 탁월한 솜씨로 수상을 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작가들이 각 부문의 우수상 특별상 입선 등을 수상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예총 사)한국미술협회 갤러리 홍에서 후원하여 이루어 졌으며 오는 6월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와 현대여성미술협회 개인 부스전이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에선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인 김경복(작품심사위원), 강태선, 구성률 작가가 개인전을 전시중이다.
문의: 02-725-8408 (현대여성미술협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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