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하늘안과의원(대표원장 이창건)과 김앤장박스오피스(대표 장경청)가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백숭기)이 운영하는 행복나눔공동체 운동에 동참하여 장애인특수학교인 해원학교(교장 장영실)에 컴퓨터실을 지원하였다.
25일 11시에 해원학교 컴퓨터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해원학교 장영실 교장을 비롯, 김정선 운영위원장,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원, 하늘안과의원 이상만부장과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해원학교는 이번에 별관을 신축하였으나 내부 기자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하늘안과의원과 김앤장박스오피스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자재 일체를 기부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늘안과의원 이상만 부장은 “누구보다 정보화 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해원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아동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늘안과의원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식/라섹 등 안과전문병원으로 화성시복지재단이 자원연계사업을 시작할때부터 인연이되어 2012년 저소득가정 난방유지원 사업, 2013년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 대축제 지원 등 화성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앤장박스오피스 역시 2012년부터 천여만원 상당의 접착식 메모지를 기부하는 등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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