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상지대학교 한의과 자원봉사단체인 ‘나미드리’의 대학생 30여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화성시 양감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방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감면사무소는 주민들이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회관을 진료 장소로 개방해 시침, 뜸, 부항 등 다양한 한방치료법, 진료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