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최고의 뒤태미녀를 뽑는대회로 1,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참가자들이 3주간의 혹독한 훈련으로 본선무대를 준배해왔다.
간호사,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영어강사, 패션모델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참가자들이
워킹과 포즈, 댄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뽑내고 있다..
이날 조별 심사, 개인별 심사를 통해 대상 김하늘, 최우수상 최가을, 우수상 김한나, 인기상
박윤희, 포토제닉상 홍도경, 특별상 윤선희에게 수여됐다.
대회 수상자 모델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수상자들에게 주어진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등 기후난민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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