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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추석연휴기간(9.6~9.10) 시 산하 공공문화시설을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먼저, 대전시립미술관은 제 1~4전시실에서 근․현대 서양미술사를 이끈 천재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피카소와 천재 화가들’전시회가 연휴 5일 동안 쉬지 않고 전시되고, 제 5전시실에서는 이동훈 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 초대전이 추석당일(9.8)만 휴관하고 전시된다.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오후 2시‘뮤지컬 캣츠’가 공연되고, 앙상블홀에서는 9월 10일(수) 저녁 7시 30분 제1회 리베리아 앙상블 창단 연주회가 열린다.
○ 또한, 한밭도서관은 9월 6일에는 전체 개관되고 9월 8일(추석)은 휴관하고 나머지 7일, 9일, 10일은 18시까지 열람실만 개방한다.
○ 그밖에 대전역사박물관과 선사박물관, 근현대사전시관(“옛”충남도청), 이응노 미술관은 추석당일(9.8)만 휴관하고 모두 19시까지 개관한다.
◌ 김상휘 대전시 문화체육국장은‘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미술관, 도서관 등 가까운 문화시설을 찾아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보람있게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