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가
주최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이 4일오후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지원협의회 교통환경분과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모범운전자연합회, 여성운전자회, 교통안전봉사대,
녹색어머니연합회,한국교통장애인협회,교통관련유관기관 및 단체등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AG과 APG에 2만여선수
및 임원과 182만명의 관광객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교통질서와 친절한 안내에 대한 좋은 이미
지를 제공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공식행사를 마친 후에는 수준높은 시민 교통질서의식 확립과
인천AG·APG에 대한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교통법규준수
및 차량 2부제 홍보, 교통안전시설 정비·보수및 불법광고 물 제거,
도로변 환경 정비 및 시민 1인 1경기이상 관람하기등을 홍보 인천종합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통환경분과 김윤태위원장의 인사소개
홍일표 국회의원의 축사
강상석 인천시 건설교통국장의 격려사
결의문 낭독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이지숙회장과 중부모범운전자회 최관식감찰실장
의 결의문 낭독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남동구 이진우 청년회장의 선창에 따라 구호제창
행사 참여자의 가두 캠페인을 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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