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누림여행사 . 02-757-2500, 055-251-8875
대마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외국 땅이다. 부산에서 대마도 까지 직선거리로 40km 밖에 안 되며 1시간10분이면 쾌속정으로 도착한다. 우리조상들이 잘만 지켜 주었다면 지금 대마도는 한국 땅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누림여행사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마도를 여행하는 1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9시 30분 출발한 배는 대마도 히타카츠에 11시 경에 도착했다.
첫날 전용버스로 한국전망대,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다케 전망대, 만관교 등을 둘러본다. 둘째 날은 도보 관광으로 이즈하라 시내, 대마역 사민속자료관,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아리아케를 등반한다.
대마도는 작은 섬답지 않게 유적지 등 볼거리가 많다. 지리적으로 일본 본토와 대륙 사이에 놓여 무역과 문화교류를 위해 오가는 선박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과 관련된 문화유적이 많아 캠프를 즐기는 중간 중간 짬을 내 찾아볼 곳이 많다. 1인당 왕복배값 숙박 4끼 식사 한국 일본 부두세 포함해서 177,000원 들었다. 추가로 들어가는 경비는 일보 나올 때 가이드 비용 2만원 든다. 일인당 잡비포함 250.000원
